저질체력, 그래서 더 운동하자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것은 옳지 않은거 같아서, 아침에 자전거를 20분 탔음에도, 산책을 나섰다. 산책을 하기 위해서는 옷도 갈아입어야 하고, 몇가지 챙겨 나가야하니, 여간 귀찮은것이 아니다. 그냥 집에 가만히 있고 싶은 악마의 마음과 싸워 이겨야만 한다. 그런데 어젯밤, 내일의 할 일을 계획하며, 출근을 하지 않는 대신, 출근할때처럼 12시에는 점심을 먹고, 1시에는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가자고 적었다. 그 덕분인지, 1시가 되자 나는 자연스럽게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역시 쓰는것의 힘은 크다. 살짝 귀차니즘이 생겼지만 몸은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따사로워보이는 햇살을 받으며, 벤치에 앉아 책을 읽어도 좋을거 같아 책도 챙기고, 음료와 덮을것도 챙겼다. 코로나19로 아무곳에도 가지 못하는 많은 ..
2020. 3. 2.
아침 6분의 기적
미라클 모닝, 아침 6분의 기적 아직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아침준비를 하며 내 나름대로 실천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기적의 1분, 독서 기적의 2분, 명상 기적의 3분, 확언 기적의 4분, 시각화 기적의 5분, 감사일기 기적의 6분, 운동 이렇게 1분씩 6분동안 아침을 맞이하는것이다. 나는 2월부터 잠들기전 명상과 아침에 눈을 뜨면 아침명상, 기도, 감사일기, 확언등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나의 방식으로 아침30분의 기적이라 이름짓고 순서를 만들어보았다. 우선은 침대에 눈뜨자마자 기지개를 켠 후 바로 시작한다. 기적의 10분, 아침 명상(나는 내가 좋다) 명상이 끝나면, 기분좋은 음악을 틀고 나머지 기적의 시간을 보낸다. 기적의 1분(11분), 시각화(내가..
2020. 2. 10.